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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Nest | 학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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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lore - OwlNest (rice.edu) 학교 이벤트/클럽활동에 대해서는 OwlNest에 나옵니다. OISS관련된 이벤트들도 올라오고 있는데요.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는 OISS이벤트도 있으니, 한번 관심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는 OISS이벤트들중 예로는 3월초에 열리는 "로데오쇼"가 있습니다. 한번씩 Free Food 이벤트들도 있어, 필요한 이벤트를 찾아 알아보는 것이 학교에서 심심하지 않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Event Pass KGSA에서도 교내이벤트나 행사가 있을 때, OwlNest에 Event Pass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Desktop으로 들어가서, 프로필에 QR코드모양을 누르시면, Event Pass가 나옵니다. 이걸 Gpay나 Apple Wallet으로 저장해서 쉽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OISS나 Graduate Student 이벤트가 종종 있을테니, Event page에서 신청하고, QR코드를 부탁하는 경우 바로바로 꺼내기 편합니다.

건조기 기능: Dry/Timed Drying/Damp Dry/Tumble Press/Fluff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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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너는 문화가 아닌 미국에선 건조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건조기를 이정도로 사용되는 경우는 처음일 수도 있습니다. 건조기를 막상보니, 한국 건조기와 상태가 달라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이 4가지 중심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Automatic Dry는 일반 건조를 의미하고, 고온(High Heat)이냐 저온(Low Heat)이냐를 구분해서 말릴 수 있습니다. 건조시간에 따라 완전건조냐 아니냐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 고온이나 Heavy는 만만한 수건이나 양말정도가 되고, 저온건조는 외투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Automatic Perm Press는 중간정도 온도로 돌아가는 겁니다. 특히 드라이클린용, Delicate(섬세한 속옷이나 마로 된 옷)을 이 코스로 추천합니다. 특히 색깔이 열에 의해 손상되는 정도를 줄인다고 합니다. Automatic Perm Press+저온코스가 있는데, 이건 청바지종류 옷에 쓰이기도 합니다. Damp Dry는 고온에 30분정도 돌아가는 것이지만, 옷에 물기가 조금 남게 됩니다. 다림질에 적합한 물기이기에, Damp Dry 후 바로 다리미질 하기 좋다고 합니다. Tumble Press는 고온설정으로 20분 돌아가지만, 끝부분엔 열없이 돌아갑니다. 특히, 캐리어나 가방, 옷상자 그리고 건조기에서 밤새 까먹고 꺼내지 못해 구겨진 옷들을 위한 코스입니다. 옷주름을 펴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이 코스를 이용하고나서는 꼭! 바로 꺼내서 옷걸이 걸거나 옷을 개어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Delicates/Gentle은 여성속옷이나 털스웨터, 요가팬츠나 자전거운동복을 추천합니다. 실크류 같은 것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Timed Drying은 양이 많을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1시간 건조가 가능한 코스). Fluff Air는 찬바람으로 돌리는 것으로 먼지털기+냄새제거(드라이 향시트 효과)효과를 할 수 있습니다. 돈을 줘서 맡길 정도의 옷이 아닌, 일반 드라이클린용 옷들에게 적합하고, 특히 고기냄새 같은 것을

Eshipglobal.Com 택배를 신청해서 Office에서 한국으로 문서받기 | O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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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 Mailing / Pick-up | OISS | Rice University 코로나상황에서는 I-20문서나 기타문서들은 PDF파일로 인정되지만, 코로나이전에는 문서들을 종이로 직접 받았어야 했습니다 (라떼는....). 위 링크에 들어가시면, OISS에서 문서를 직접 픽업, 친구에게 부탁해서 픽업, USPS로 보내기 또는 Eshipglobal을 통해서 받는 겁니다. Eshipglobal사이트:  UEMS | Home (eshipglobal.com) Eshipglobal은 한국의 회사문서 퀵배송 글로벌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퀵은 아니지만, Eshipglobal사이트에서 SIGN UP후  대학교로부터 물건 받기를 신청하면,  위치 - 대학이름 - 부서   설정하고 주소를 한번 더 확인 및 수정한뒤에 결제하면 끝납니다. 결제금액은 택배회사별로 다른데, Fedex, DHL, UPS가 있습니다.

Texas BBQ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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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하면 유명한 음식들중 하나는 텍사스바베큐입니다. 한국에서도 흔히 텍사스 바베큐라고 먹을 수 있지만, 과연 현지 텍사스바베큐는 어떨까요? [미국 바베큐관련 추천 넷플릭스:  Watch The American Barbecue Showdown | Netflix Official Site ] 텍사스 바베큐는 Barbeque Pit이란 곳에 넣어, 직화가 아닌 훈제방식으로 6~18시간동안 요리하는 음식입니다. 나무는 주로 히코리(Hickory)로 나무향을 입히고, 각종 다양한 향신료나 시즈닝으로 고기에 입힌 뒤에 오랜시간동안 저온으로 요리합니다. 유튜브에서 리버스 시어링과정에서 오븐요리부분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텍사스바베큐를 한번 맛본다면 제일 먼저 추천하는 건 Brisket 그리고 찾아서 먹어봐야하는 건 Beef Ribs 라고 생각합니다.   바베큐메뉴 맛보기 Brisket(양지머리): 바베큐의 제일 대표적인 고기입니다. 보통 4-6kg으로 파는 고기덩이로 최소 4시간동안 저온에서 요리합니다. 양지머리부위라서 우리는 국요리나 조림요리에 들어가는데, 오랫동안 요리하면 많이 질겨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텁텁하지 않고 적당히 질김이 Brisket요리의 관건이고, 제일 대표적인 미국바베큐음식입니다. Beer Ribs (소갈비):  휴스턴 지역요리라고도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쥬얼로 보았을 때, 원시인이 뜯어먹는 비쥬얼로 큼직하게 달린 고기덩이가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뼈와 살 사이에 적당한 텐션과 텁텁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고기가 맛있습니다. Burnt End: 기름진 비계덩어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부위입니다. 어떤 곳은 돼지고기, 어떤 곳은 Brisket부위에서 비계가 집중된 곳을 바베큐소스와 함께 바싹하게 태웁니다. 주로 샌드위치에 함께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Pork Rib (폭립): 익숙한 고기형태로 폭립을 볼 수 있습니다. Pulled Pork: 돼지고기를 갈기갈기 찢어 양념이 묻혀진 음식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DoorDash 와 UberEats | 배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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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코로나이후로 음식배달시스템이 미국에서 좀더 생활화되었습니다. Rice Village에 특히 먹을 것이 다양하게 없고, 학교에도 다양하지 않아, 음식 고민이 많은데요. Doordash와 UberEats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Doordash는 차가 생긴이후에도 픽업주문할 때 유용해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장보기도 있어서, 필요한 물건들을 배달할 수 있습니다. 배달료는 평균적으로 5달러정도, 배달시간은 5번중 2번은 잘 지키지않습니다. 이미 점심시간을 지나 배달되는 경우도 있어, 사실상 픽업주문을 더 자주 이용합니다.

InstaCart | 장보기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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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cart | Grocery Delivery or Pickup from Local Stores Near You RVA기숙사기준으론 물건들을 집에 배달했으면 좋겠지만, 이 배달은 기숙사에서 택배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1층에서 막히고, Front Desk에 맡길 수가 없습니다. Amazon Fresh 를 배달할때에도 마찬가지라 불편한 점은 많지만, 교통이 편하지 않을 경우에 Instacart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Instacart로 Hmart 이용이 많지만, 다른 매점들도 있습니다. HEB 나 Costco이용도 있고, (Costco나 다른 매장은 Doordash나 UberEats배달앱 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Spec's 에서 술을 사거나 Sprouts라는 유기농 매장도 이용가능합니다.

H-mart | 한인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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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이나 요리에 입맛이 더 맞으신분들은 한인마트인 H-mart를 이용하게 됩니다. 미국마트에서 유사한 대체품을 찾을 수 있겠지만, 한국음식이 90프로인, 한국음식들이 주인공인 마트를 장보는 것도 유학생활에 있어서 꼭 들러보게 됩니다. <사진: 휴스턴 Blalock Rd에 있는 H 마트 내부> 라이스 대학교 기준에서 보았을 때, H-mart는 세 군데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타도시와 같이, 걸어서나 버스타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1. H-mart: 한인타운/Spring Ranch District/  1302 Blalock Rd, Houston, TX 77055 주변에 한국식당이 몇몇 보이고, 처음 한국인들이 휴스턴에 정착하면서, 많이 모인 곳이라 그나마 한인타운 입니다. 차이나타운처럼 한인타운으로 조성하려다, 그곳에 사는 폴란드사람, 독일사람, 히스패닉계 사람들도 있어. 정말로 한국말이 적힌 한인타운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차량으론 69번-610번-10번을 타고 가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H-mart하면 가장 많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2. H-mart: 차이나타운/ Bellaire 9896 Bellaire Blvd, Houston, TX 77036 밸레어쪽 H-mart는 RVA,RGA에서 주말 버스차량으로 가는 곳입니다. 차이나타운 한가운데에 있어 주변식당들이 많지만, 대다수가 중국인 가게/식당입니다. 하지만 위에 있는 H-mart보단 주변에 버틀티가게나 식당을 들르는 요소가 있습니다. 3. H-mart: Katy 케이티 23119 Colonial Pkwy bldg b, Katy, TX 77449 3개의 H-mart중에 제일 먼 곳으로 라이스대학교에서 35-40분(차밀리면 1시간 가까이)정도 잡고 가야합니다. 제일 최신시설이고, 주차장+주변 가게시설들이 매우 큰 편입니다. 케이티에도 나름 맛있는 식당들도 있어, 한번 새로운 곳으로 놀러가는겸으로 추천합니다.

차량 보험에 대한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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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제일 흔히 보이거나 쓰는 보험은 GEICO, Progressive, State Farm 이 됩니다. 이전에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차를 몰지 않았지만, 운전면허증이 있는 경우. 운전경력으로 인정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얼만큼 이 면허증을 오래 가지고 있었느냐도 좌우하는 것같은데, 대체적으로 이민 처음 온 사람들은 GEICO를 많이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유학생들은 대개 GEICO나 State Farm을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각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미리 Quote을 따보고, 대략 얼마정도인지 예상한 다음에 차보험을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국 보험들면서, 여러가지 묻게 되는데, 차량 Anti-theft 시스템여부 그리고 Personal liability등등을 묻게 됩니다. 이 여부나 수치에 따라서 차 보험료가 오르고 내려갑니다. 최소 Coverage를 하더라도, 면허증 가지고 있던 기간+나이 에 따라서 보험료가 크게 바뀝니다. 어떤 경우에는 미국 면허증 기간기준으로 잡아 6개월을 넘지 않으면 운전경력이 적다는 것으로 잡아 보험료가 많이 올라가는데, 한국면허증 기준으로 잡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국 면허증이 6개월미만이면 한달에 300달러가 나가는 경우가 있고, 6개월이상같은 경우는 한달에 130-150달러정도로 됩니다.

Rothko Cha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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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화가인 마크 로스코 (1903-1970년)의 마지막 작품은 휴스턴의 로스코 채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2차대전이후 추상화/초현실주의 쪽으로 더 보이면서, 50년대이후 어두운 색으로 표현했었습니다. 마지막 작품에 들어서면서, 고동색,검은색,회색을 보이고,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을 보는 우리도 한번 생각하게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채플, 또한 개개인의 마음속에 하나의 채플을 만드는 공간으로 '로스코 채플'을 하나의 휴스턴 볼거리로 추천합니다. 내부는 사진 촬영금지입니다.

Saint Arnold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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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Arnold Brewing Company | Texas' Oldest Craft Brewery   텍사스주나 루이지애나주에서 볼 수 있는 중소기업사이즈정도의 브랜드인 Saint Arnold입니다. 휴스턴 다운타운 바로 윗부분에서 공장과 Beer Garden을 볼 수 있습니다. 공항 방향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있기에, 어찌보면 공항에 픽업하자마자 아님 가기전에 한 잔 마시는 공간으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1994년 6월에 첫 캐그가 나옴으로서 맥주사업이 시작되었고, 휴스턴의 중소기업사이즈의 맥주공장이 이 회사가 제일 오래되었고, 인기가 많은 상품입니다. 이 회사의 첫 맥주는 Amber Ale로 시작했고, 특히 4월부터 잘 보이는 시즌맥주인 Summer IPA가 이 회사에서 판매1위입니다. 이 곳에서 시간마다 무료투어가 있으니, 맥주 마시고, 시간이 가까워지면 15-20분정도 공장내부를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평일에는 패키징과정을 보고, 주말에는 캐그에 담아진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투어참가시, 마스크(코로나)필수. 샌들을 제외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투어시작시간: 오후1시, 3시, 5시, 7시입니다.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스페인어로 2시 4시에 투어합니다.

Rice University Campus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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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University Campus Store 링크 월-토: 오전8시-오후6시 일요일: CLOSED 미국학교마다 있듯이, Campus Store/기념품샵/매점/서점이 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Student Center 1층 중앙에 위치하고, 1층과 지하1층으로 Campus Store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아쉬운 점은 웬만한 주립대학교사이즈보다 작기 때문에, Campus Store가 작고, 물건들이 다양하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먼저 지하1층에는 서점이라고 하지만, 책들은 작은 책꽂이 2개정도, 나머지는 교과서입니다. 1층 한 코너에는 매점인데, 점심이나 간식을 사먹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저녁거리를 먹기위해서는 가게 운영시간을 잘 보시고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매점 재고는 특히 학기초반,말에는 재고를 채우지 않기때문에, 텅빈 코너들이 많습니다. 이 매점에는 간단하게 이어폰, 샴푸, 치약, Tide Pen같은 것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1층 나머지 구역은 기념품샵인데, 학교옷, 학교머그컵/텀블러, 모자 등이 있지만, 적지않으면서도 많지 않습니다. 가족들에게 선물할 물건들을 찾을 수는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스토어에서 Online Only제품이나 픽업오더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 다양한 물건들이 있고, 맨투맨티가 그나마 더 싼 가격도 찾을 수 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더운지방인 휴스턴이지만, 맨투맨티나 짚업후드티가 때로는 기모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휴스턴에서 섭씨20도대로 떨어질 때 입을 만합니다. 하지만 기모가 없고 두꺼운 천으로만 되어있길 바랬는데, 저한테는 조금 신기한 부분이었습니다.

라이스대학교근처 우체국 위치: USPS/ UPS/ Fe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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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대학교에서 은근히 편한 점은 USPS우체국이 가깝다는 점이 있습니다. 막상 편지를 보내는 일은 없지만, 문서/택배 보낼 일이 있으면 아주 가까워서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UPS는 Rice Village Apartment에서 4블럭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UPS도 멀지가 않아, 아마존 택배 반품할 때에도 불편한 점이 적은 편입니다. USPS: 교내 우체국이 있지만, 택배반품관련해서는 이 USPS는 받지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UPS: Fedex:

상비약에 관하여 | 연고,소화제,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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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약정보에 관해서는 약사나 전문가에게서 조언을 구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유학생활에선 건강관리도 아주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쉽게 약을 구해먹었지만, 미국에 오면, 처음본 브랜드가 많아 대체 어떤 약이 안전하고, 어떤 약이 효과 있는지 알기 힘듭니다. 한국약과 미국약이 많이 다르기에, 처방전없이 먹을 수 있는 약 없는 약도 다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간단히 약의 원리를 설명해서, 어떤 대체약을 찾아야할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간단히 3개의 카테고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연고 소화제 진통제 까스활명수 같은 약은 한인마트나 Hmart에서 볼 수도 있는 경우가 있어, 쉽게 원하는 약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연고: 피부상처,소독 먼저 대일밴드는 포장지 그림만 보더라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마데카솔을 대체할 수 있는 연고약은 Neosporin입니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마데카솔 케어]는 네오마이신( Neomycin )이 들어 있는데, Neosproin Ointment 약에도 네오마이신이 들어있어, 피부감염/세균감염 항생제 역할을 합니다.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항생 주성분은 바시트라신 (Bacitracin), 네오마이신 (Neomycin), 폴리마이신 B (Polymyxin B)입니다. 두번째로 상처부위 소독약을 찾기도 하는데, 포비돈 요오드를 이용합니다. 흔히 빨간약이라고 하는 약은 CVS에서 Povidone Iodine이라고 용액통을 처방전없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연고약: Neosporin Ointment 빨간약/소독약: Povidone Iodine 소화제: 소화불량,더부룩,과식 미국인과 우리 체질차이가 있어, 미국인들에게는 급체라는 현상은 흔히 나타나지않습니다. 속쓰림이 흔한 미국인들은 제소제 약품들이 더 많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TUMS약은 제소제로 위산/속쓰림에 효과있지, 과식/급체에서는 효과가 아주 미미합니다. 제소제 성분인 아디핀산(Adipic Acid)가 있는데, 이건 속쓰림효과만 나타납니

Texas Alchohol Law | 일요일에 판매하지 않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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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이 되면, 술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식당가게에선 낮12시될 때까지는 술을 살 수 없습니다. 정말로 웃기고 신기한 텍사스법입니다. 술과 관련된 텍사스 법을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규정요약 맥주/와인: 일반 식료품 마트에서도 구매가능 양주: Liquor Store에서만 구매가능 술판매시간: 월-토 맥주: 오전7시-오전12시 (토요일은 오전1시까지) 양주: 오전7시-오후9시 바: 새벽2시까지만 운영 일요일: Liquor Stores CLOSED. 술은 낮12시까지 판매금지 한편 루이지애나주는 일요일 술판매에 대한 법은 없으며, 일반 식료품마트에서도 양주를 구매할 수 있고, 일주일내내 24시간 술을 판매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추가 알코올 수치 0.08% 음주운전기준 맥주 한 잔을 0.04-0.05%로 계산 +알쓸신잡 휴스턴 남서쪽 West Columbia가는길에 Carrie Nation의 호텔 위치가 있습니다. Carrie Nation은 술에 대해 극히 반대한 사람으로 금주법(1920-1933)이 생기기전부터 술 반대에 앞섰습니다.

Whataburger | 텍사스 와다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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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지역 체인점 햄버거는 Whataburger입니다. 주황색과 흰색 지붕이 보이고, 얼핏보면 Wonder Woman 마크같은 패스트푸드점입니다. 아주 싼 햄버거는 아니고, 그렇다고 비싼 수제버거는 아닙니다. 그래도 텍사스에 왔으니, Whataburger는 한번쯤은 맛을 봐야겠죠? 저는 정말 텍사스의 맛을 보기위해서 일반 햄버거 + 감튀에 음료는 아이스티했습니다. 케첩은 인터넷에서 본대로 Spicy Ketchup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싸서 가성비로 먹는 맛도 아닌, 고급스러운 햄버거도 아니어서 애매하지만, 왠지 텍사스에서 벗어나면 절대로 볼 수 없는 패스트푸드 가게이기에 좀더 자주 먹을 생각이 들었습니다.

HEB |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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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살게 되면, 이제 HEB라는 브랜드에 익숙해질 것이다. 미국 지역마다 방문하면, 동부에선 Food Lion과 Farm Fresh에 익숙할 것이고, 서부에선 Safeway나 북서부에선 QFC도 들어봤을 것이다. 위치에 따라 Kroger, Tops, Publix, Piggly Wiggly 등이 있을 것이다. 텍사스지역에서는 HEB가 그런 Grocery Store 마트류에 속한다. HEB는 텍사스지역 브랜드로 로컬농부/상인들과 연결지어주고 있다. 공산품들은 Wal-Mart 다음으로 싼 곳으로, 처음에 장을 볼 때, Target/Fiesta보다는 이곳을 추천한다. HEB에선 HEB브랜드도 있는데, 싼 가격으로 장을 보고 요리한다면, 나쁜 마트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Spec's | 텍사스 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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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휴스턴 기업으로 본사가 Store 00. 이곳 미드타운이다. 술이란 술을 모두 모아파는데, 이 지점에는 안주가 엄청나게 많고, 더 많이 놀라웠다. Carroll이 자기 와이프가 일하지않아도 먹고살만큼 벌려고 세운 회사로 자기 별명이 '안경잽이 Spec(=spectacle)'에서 따와 만든 회사다. 이 건물 Store 00는 은근히 00이 안경과 같은 느낌이 든다. 도시 3블럭정도 차지하고, 직원은 2011년기준 200명이라 한다. Spec's는 술전용 마트라고 생각하면되고, 소주/양주 술을 많이 사거나, 술을 자주 사는 사람이면, Spec's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더 다양한 포도주를 보기 위해서는 Spec's에서 구경하는 것도 추천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친구와 함께 술을 사러 갔을 경우, 친구까지 포함해 신분증과 만21세 이상인 것을 확실히 해야 술을 구매할 수 있다.

기숙사에서 Amazon Fresh 배달 시키기 | Amazon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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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zon Prime을 하신 경우, Amazon Fresh를 통해 장을 보고 배달을 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학교에서 수업듣는 동안에 물건들을 집에 배달했으면 좋겠지만, 이 배달은 기숙사에서 택배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1층에서 막히고, Front Desk에 맡길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건물앞에 두고 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게다가 주말에는 Front Desk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 1층 현관문도 열어주지도 않습니다. 이 배달을 시켰을 경우, 시간을 맞춰, 학교갔다온후나 시간을 맞춰, 정문에서 만나 직접 받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Travel Signature I-20 | O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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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OISS | Rice University   미국에 도착후, 연휴기간이나 방학기간동안에 미국땅 밖으로 여행가고 싶은 경우에는 OISS로부터 Travel signature를 받아야합니다. 원래 방식대로라면, OISS에 방문해서 I-20를 제출하고, 서명을 받은 뒤에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코로나이후로, 이메일로 I-20를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OISS에게 이메일로 Travel Signature를 원한다고 이메일을 보내면, Travel Signature가 서명된 I-20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I-20가 한 두장이 아니게 되는데, 이 I-20를 모두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도 I-20 기록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모두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업데이트된 I-20를 받은 경우, 서명후 이메일에 제시된 링크에 복사본/스캔본을 제출하셔서 보여드립니다.

Moody Center for The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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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남쪽 입구에 보면, Moody Center of Arts가 있습니다. 이 Art Center는 외부사람들에게 오픈된 건물이고, 카페나 공부할 자리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코로나이후로는 카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Moody Center 에 또 가야할 이유는 미술전시나 이벤트가 있습니다.   Events | Moody Center for The Arts (rice.edu) 해당 웹페이지에 가면, 전시정보 그리고 이벤트정보가 나오는데, 전시는 무료이고, 교내에서 시간날 때, 산책겸 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래와 털로 된 전시물들 음악이라는 주제로 보여진 전시들 VR 작품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