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Arnold 맥주

Saint Arnold Brewing Company | Texas' Oldest Craft Brewery 


텍사스주나 루이지애나주에서 볼 수 있는 중소기업사이즈정도의 브랜드인 Saint Arnold입니다. 휴스턴 다운타운 바로 윗부분에서 공장과 Beer Garden을 볼 수 있습니다.

공항 방향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있기에, 어찌보면 공항에 픽업하자마자 아님 가기전에 한 잔 마시는 공간으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1994년 6월에 첫 캐그가 나옴으로서 맥주사업이 시작되었고, 휴스턴의 중소기업사이즈의 맥주공장이 이 회사가 제일 오래되었고, 인기가 많은 상품입니다. 이 회사의 첫 맥주는 Amber Ale로 시작했고, 특히 4월부터 잘 보이는 시즌맥주인 Summer IPA가 이 회사에서 판매1위입니다.


이 곳에서 시간마다 무료투어가 있으니, 맥주 마시고, 시간이 가까워지면 15-20분정도 공장내부를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평일에는 패키징과정을 보고, 주말에는 캐그에 담아진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투어참가시, 마스크(코로나)필수. 샌들을 제외한 신발이 필요합니다.

투어시작시간: 오후1시, 3시, 5시, 7시입니다.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스페인어로 2시 4시에 투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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