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ver]Off-Campus Housing

 

학교에서 제공하는 Rice Village Apartment(RVA), Rice Village Townhouse(RVT) 또는 Rice Graduate Apartment(RGA) 이외에 학교와 근접한 주거공간을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Off-Campus Housing 관련 링크에서 학교 근처 거주지에 대한 정보를 구할 수 있습니다.

Rice University | Off-Campus Housing Search



이외에도 Zillow, Apartment.com 등 한국의 직방/다방 과 같은 온라인 주거 임대 중개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학교 주변 뿐 아니라, 휴스턴 내 다양한 아파트에 대한 정보 및 가격을 파악하기 좋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스턴이라는 도시 특징상, 차량 없이는 이동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특히 지도로 보기에는 짧은 거리일지 몰라도, 강한 햇빛, 높은 기온(8월 기준 섭씨 38~40도), 그리고 불안정한 기후상황(허리케인, 폭우 등) 등 으로 인해 차량 없이 학교를 통학하기엔 부담이 클 수 있습습니다. 대부분의 1학년 신입생들은 기숙사의 입주가 거의 확정적이므로, 첫 1년을 기숙사와 셔틀버스를 도움닫기로 삼고, 차츰 휴스턴에 대해 알아가며 기숙사 퇴실 후 살게될 집을 알아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휴스턴 날씨 | 월별 평균 + 느낌 (riceukgsa.blogspot.com)



라이스에서 제공하는 off-campus 자료

Apartments for Rent Near Rice University - Student Housing | Rice University

라이스대학교 | off-campus 삶 블로그글


구글지도

구글지도/ offcampus 아파트표시: https://goo.gl/maps/X36JTNg3eLyrbVxQ8

위 지도 링크에 들어가시면, 주변 일대 아파트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일부는 아는 곳이지만, 전부 100프로 검증되었는 것까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역 범죄율이 낮은 위치 위주로 찾았으며,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이런 동네도 있구나 정도로 모은 내용입니다.

각 아파트마다 크고 작은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고, 정전이나 물 문제도 일어나기도 하고, 아파트 관리실의 서비스 질도 다양합니다.

아파트 결정 시, 학생들이 갖고 있는 개개인의 민감성에 따라 소방서/경찰서 위치 (싸이렌 소리), 기찻길, 공원 위치, 소음 문제 등을 고려해서 더 디테일하게 보셔야 합니다.


아파트 검색 시 참고 사항

휴스턴 지역, 상습 수해지 확인 사이트(Zip code를 통해 확인 가능)

FEMA's National Flood Hazard Layer (NFHL) Viewer

휴스턴 지역 내 범죄율을 볼 수 있는 사이트

The Safest and Most Dangerous Places in 77030, TX: Crime Maps and Statistics | CrimeGrade.org

아파트 검색 시에는 정확한 정보를 파악을 위해 관심 있는 아파트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한 뒤 실시간으로 입주 가능한 floor plan 및 각 unit에 해당하는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google map을 키고 관심 있는 지역에서 'apartment'를 검색한 후, google map 에서 검색되는 모든 아파트의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여 매물들을 확인했습니다.

아래는 대학원생들이 주로 사는 휴스턴 내 아파트들의 위치입니다.



아파트 구해본 경험담 (2022.03)

2021년 8월에 기숙사 입주해, 2022년 3월 봄방학때 본격적으로 아파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30개 정도의 리스트를 만들어 월세를 1순위로 비교하였지만 5,6월 빈 방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3,4월들만 많이 나왔습니다. 2개월뒤에것을 보장되지도 않고,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미루면, 미룬만큼 월세가 올라갑니다.

2022년 3월에 알아봐, 결국 3월30일에 입주하는 것을 정했습니다. 아파트를 투어를 신청하고, 시간약속을 잡아, 방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방을 보는 목적이 제일 크고, 구경할때는 방사이즈, 물나오는 정도, 샤워/목욕탕과 세면대 사이가 어떻게 분리되어있는지. 옷장방 크기는 어떤지. 내부 개인세탁/건조기인지 공용인지. 주차는 비용을 지불하는지 위주로 살폈습니다.



3월은 5-8월보다는 아직까지 학생들이 많이 알아보지않았으니, 괜찮더라도 계약은 생각해보겠다하고 손에 쥐고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후보면, [최종확인]직전까지로 온라인 신청서를 마감시켜놓습니다.
두번째 집도 똑같이 보고 나서, 집세/Utility 비/Amenity 비를 따져가고, 그래도 3월30일 입주해도 이제 괜찮은지 계산을 해봅니다.

계산하고, 집을 정하고 가더라도, 가서 부르는 월세가 또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일부로 빠르게 결정하게끔 아파트측에서도 시간을 정하기도 합니다.
이사 첫날엔 약속잡아서 키를 받고 구경받고 끝납니다.
이때 우체통키와 집키를 한번 확인합니다. 저는 기숙사 우체통키/번호 그리고 아파트 우체통키를 두번 다 잘못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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