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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rt | 한인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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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이나 요리에 입맛이 더 맞으신분들은 한인마트인 H-mart를 이용하게 됩니다. 미국마트에서 유사한 대체품을 찾을 수 있겠지만, 한국음식이 90프로인, 한국음식들이 주인공인 마트를 장보는 것도 유학생활에 있어서 꼭 들러보게 됩니다. <사진: 휴스턴 Blalock Rd에 있는 H 마트 내부> 라이스 대학교 기준에서 보았을 때, H-mart는 세 군데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타도시와 같이, 걸어서나 버스타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1. H-mart: 한인타운/Spring Ranch District/  1302 Blalock Rd, Houston, TX 77055 주변에 한국식당이 몇몇 보이고, 처음 한국인들이 휴스턴에 정착하면서, 많이 모인 곳이라 그나마 한인타운 입니다. 차이나타운처럼 한인타운으로 조성하려다, 그곳에 사는 폴란드사람, 독일사람, 히스패닉계 사람들도 있어. 정말로 한국말이 적힌 한인타운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차량으론 69번-610번-10번을 타고 가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H-mart하면 가장 많이 찾아가는 곳입니다. 2. H-mart: 차이나타운/ Bellaire 9896 Bellaire Blvd, Houston, TX 77036 밸레어쪽 H-mart는 RVA,RGA에서 주말 버스차량으로 가는 곳입니다. 차이나타운 한가운데에 있어 주변식당들이 많지만, 대다수가 중국인 가게/식당입니다. 하지만 위에 있는 H-mart보단 주변에 버틀티가게나 식당을 들르는 요소가 있습니다. 3. H-mart: Katy 케이티 23119 Colonial Pkwy bldg b, Katy, TX 77449 3개의 H-mart중에 제일 먼 곳으로 라이스대학교에서 35-40분(차밀리면 1시간 가까이)정도 잡고 가야합니다. 제일 최신시설이고, 주차장+주변 가게시설들이 매우 큰 편입니다. 케이티에도 나름 맛있는 식당들도 있어, 한번 새로운 곳으로 놀러가는겸으로 추천합니다.

차량 보험에 대한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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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제일 흔히 보이거나 쓰는 보험은 GEICO, Progressive, State Farm 이 됩니다. 이전에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차를 몰지 않았지만, 운전면허증이 있는 경우. 운전경력으로 인정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얼만큼 이 면허증을 오래 가지고 있었느냐도 좌우하는 것같은데, 대체적으로 이민 처음 온 사람들은 GEICO를 많이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유학생들은 대개 GEICO나 State Farm을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각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미리 Quote을 따보고, 대략 얼마정도인지 예상한 다음에 차보험을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국 보험들면서, 여러가지 묻게 되는데, 차량 Anti-theft 시스템여부 그리고 Personal liability등등을 묻게 됩니다. 이 여부나 수치에 따라서 차 보험료가 오르고 내려갑니다. 최소 Coverage를 하더라도, 면허증 가지고 있던 기간+나이 에 따라서 보험료가 크게 바뀝니다. 어떤 경우에는 미국 면허증 기간기준으로 잡아 6개월을 넘지 않으면 운전경력이 적다는 것으로 잡아 보험료가 많이 올라가는데, 한국면허증 기준으로 잡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국 면허증이 6개월미만이면 한달에 300달러가 나가는 경우가 있고, 6개월이상같은 경우는 한달에 130-150달러정도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