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대비 | National Flood Hazard Layer | FEMA


2017년 허리케인 하비는 휴스턴이 물에 잠기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강풍과 폭우 그리고 고속도로가 물에 잠기는 일까지 발생할정도로 13년만의 4등급 허리케인이었습니다.









우편번호 77030 지도

대개 6월1일은 허리케인시즌의 시작이라고 하면서, 대서양쪽에서 허리케인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허리케인 시즌이 다가오면서, 폭우와 바람도 걱정되지만, 홍수도 걱정됩니다. 재난을 대비해서는 비상식량은 대개 시리얼 (유통기한 평균 6개월), 통조림, 과자를 준비합니다. 전기가 나가면, 전자레인지부터 냉장고까지 일반적인 요리가 되지 않기에, 조리가 필요없는 식량들이 추천됩니다. 핸드폰이나 Garage Door까지 작동 안되는 순간,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식량을 조금 준비하고, 손전등 하나도 혹시나 준비합니다.

저희 같은 유학생들에겐 중요한 여권과 비자도 잘 보관하셔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짚락 같은 곳에 여권과 I-20문서, 중요서류들을 보관하거나, Sheet Protector들도 있습니다.



상습 수해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NFHL 사이트가 있습니다. FEMA에서 관리되는 데이터인데, Public Access가 되고, 집을 알아보실때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FEMA's National Flood Hazard Layer (NFHL) Viewer (arcgis.com)

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주소를 치시는데, Zip Code 정도로 확인가능합니다. 라이스대학교나 라이스빌리지 일대는 77030입니다.


조금 오래걸리긴하지만, 파란색과 주황색을 보이며, 상습 수해지가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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