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계좌 열기 | Chase은행 제공

 *게시물 구성과 일부 정보도움은 라이스대학교 옆 체이크뱅크(6560 Fannin)에서 도움을 받았고, 해당 게시글을 통해 광고나 수익창출은 없습니다.

준비물

여권, I-20/DS-2019, 미국주소(Lease Information)

미국주소관련해서는 학교주변인 은행들은 기숙사/유학생이라는 것을 이미 알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절차상 휴대폰Bill이나 전기세 같은 문서로 거주증명을 해야한다.

기숙사같은 경우, 처음엔 Physical Address만 알지. 입주하고 난 다음에 Mailing Address를 알아내서 미국주소란을 수정해야할 것이다. 카드신청하면 대개 5일정도 걸리고 우편으로 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기숙사 입주첫날에 Mailing Address를 알고 난 다음에 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이 든다.

본인인증을 위해 휴대폰 전화번호가 필요한다지만, 이 글을 쓰기전 직접 가서 대화해본 결과 없어도 열게 해주고, 휴대폰전화번호생기면 바로 등록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보인다.

Types of Accounts

Checking: Debit card/체크카드 계좌 개념으로 매일 지출하는 금액이나 빠른 시일내에 지출해야하는 금액을 보관하는 계좌이다.

Chase Total Checking: 매달 $12의 관리비가 추가되지만 한달내에 Direct Deposit이 $500이상 입금될 경우(프로그램 Stipend가 주기적으로 들어오면 해결된다.) 혹은 매달 첫째날 발란스가 $1,500을 초과할 경우 무료이다.

Savings: 당장 사용하지 않고, 저축을 하기위한 계좌이다. 세이빙과 체킹을 동시 여는 경우, 계좌내 Transfer가 즉각적으로 이루엊니느 편이다. 이자율은 크게 높지 않지만, 돈관리할 때에는 Stipend를 체킹에 받고, 일부 돈을 세이빙으로 뺀다는 생각으로 관리하면 된다.

Planning your visit to the bank

과거에는 외국인학생들이 우루루 가서 은행을 여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방문예약을 권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약은 홈페이지에 Schedule a meeting을 통해서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 개강전 평일 낮시간엔 사람없어 괜찮다.

개인마다 확인할 사항이 다른데, 나도 모르게 매달 Fee가 나가는 것이 있는지 체크하는 편이고, Credit Card는 첫날부터 만드는 경우보다 나중에 만드는 편이다.

계좌를 오픈하고 나면,

Routing Number 와 Accounting Number를 알게 되는데,

Accounting Number는 개인계좌번호이고, Routing Number는 간편하게 은행고유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Routing Number를 통해서, 대략 위치를 알게되고, Accounting Number 개인을 찾아내는 시스템이라고 간단하게 볼 수 있다. 대충 휴스턴이면 Routing Number는 021000021을 사용한다.

한국에서 체이스로 보낼때, 한국 은행에서 수수료 따로 지불하고, 체이스에서 $15 International Incoming Wire Fee라고 떼갔다. 이 금액은 사실 BOA랑 비교하면, BOA는 한국에서 오는 돈의 %로 떼가는데, Chase는 Flat Fee이다 (2018년기준).